에너지를 아끼는 게 환경에 기여하는 것

오늘 받은 우편을 보니 우리 지역의 전기공급업체인 PSE&G에서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전기와 가스를 사용한 내역을 분석해 준 리포트였다. 분기별로 보내 주는 리포트이긴 하다.

이렇게 그래프로 시각적으로 표시를 하면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통계를 낸 기준은 우리 지역의 783개의 집으로 집의 크기가 3,500에서 4,100 스퀘어피트(325 – 380 평방미터)로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지어진 집들을 기준으로 했다. 여기에 난방을 전기가 아닌 개스로 하는 경우로 한정한 것이다. 바로 내가 사는 집이 이 기준에 속한다.

이런 기준이므로 그야말로 내가 사는 집과 비슷한 기준의 집들이 지난 1년간 사용한 전기와 개스를 통계한 것이므로 매우 유용한 결과이다.

파란색은 평균 전기사용량과 개스 사용량이다. 왼쪽이 전기, 오른쪽이 개스이다.

붉은색이 나의 집이며, 녹색은 전기와 개스를 꽤나 절약하는 집들이다.

언뜻보더라도 우리 집은 꽤나 전기와 개스를 절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었을까?

가장 큰 이유는 구글에서 네스트 시스템을 구입해서 사용했기 때문이다. 집의 에너지를 가장 잘 관리하는 방법은 방마다 온도계를 설치해서 잘 조정하는 것이다. 룸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 룸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적절한 온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에 방마다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지만, 사실은 관리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나는 그것을 위해 구글의 네스트를 설치했다. 이 온도계는 에어컨과 보일러를 관리한다. 3대의 에어컨을 관리하고 2개의 보일러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이 시스템에 달려 있다.

위의 리스트가 바로 우리 집에 설치된 네스트 기기들이다.

도대체 몇 개나 설치된거지?

Heating (온방 조절), Air Conditioner (냉방 조절), Both (냉온방 조절), Protect (유독 개스 등 감지)

무엇보다도 구글 네스트는 언제든지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구글의 AI의 힘을 빌려서 정말 똑똑하게 잘 관리를 해 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모두 외출하면 외출 모두로 돌아간다. 여름에 불필요하게 방의 온도를 낮게 하지 않는다. 그렇게 통제를 한다. 8월 달의 에너지를 사용한 내역을 보면, 42%가 에어컨을 돌리는데 사용되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를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