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Story

포르투갈의 불교 동산 Journey Story

포르투갈의 불교 동산

바칼로아 붓다 에덴(Bacalhôa Buddha Eden)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데 한적한 시골에 생뚱맞게 있다. 북쪽으로 향하던 우리는 근처를 지나다가 영욱이가 가 보자고 해서 아무런 기대 없이 들렸다. 3유로를 내고 들어서니 …
스케쥴 변경을 기회로 삼는 방법 Journey Story

스케쥴 변경을 기회로 삼는 방법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에피소드가 생기곤 한다. 그중에서 가장 큰 변수는 지연이나 취소 등으로 일정이 바뀌는 경우이다. 물론 자동차를 몰고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생길수도 있는 일이긴 해도 지상전과 공중전은 그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지상전은 아무래도 대…
워싱턴으로의 짧은 여행 Journey Story

워싱턴으로의 짧은 여행

지난 금요일 (2022년 3월 25일)에 워싱턴으로 갔다. 예전에는 그곳에 있는 이종국 선배를 만나러 가끔 갔지만 요즘에는 아무래도 그곳에서 공부를 하는 아들 때문에 자주 방문하게 된다. 이번에는 워싱턴DC의 벚꽃축제의 절정이라고 해서 그렇게 정했는데 마침 일요일이 결…
브루클린 박물관 Journey Story

브루클린 박물관

오늘, 영욱이의 계획에 따라 집을 나서서 25분 만에 뉴욕시 브롱스의 한 프랑스 식당에서 점심을 했다. 식당 바깥에 간이 설치를 했지만, 공기가 통할만한 곳을 모두 막아 사실 실내와 다르지 않았다. 오랜만에 맛있는 프랑스 음식을 먹은 후에 아이의 제안에 따라서 그곳으로…
나자레에 다시 갈 수 있다면 Journey Story

나자레에 다시 갈 수 있다면

https://youtu.be/x3QGODFnM8A "바다나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애절한 선율과 가사가 특징이며 체념, 운명 및 우울의 감정이 주입된 음악의 한 형태"라는 포르투갈의 전통노래 파두(Fado)를 라이브로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이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둥지 떠난 여름 새처럼 Journey Story

둥지 떠난 여름 새처럼

약 한 달 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나무판으로 튼튼한 새 둥지를 만들어 그 안에 구글 네스트 (Google Nest) 카메라를 설치해서 한 시즌을 관찰한 내용이었다. 어미 새가 새 둥지에 지푸라기 등을 열심히 날라다가 푹신한 둥지를 만든 후에 첫번…
웨이브 힐 정원 Journey Story

웨이브 힐 정원

브롱스 리틀 이태리에서 점심으로 피자 한 조각을 먹고 우리는 딸과 헤어졌다. 웨이브 힐에서 돌아다닌 곳들이 점으로 찍혀 있다. 미리 오늘의 방문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조사를 해 놨던 아내 덕분에 리틀 이태리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구경을 했다. 그 다음 행선지는 허드슨강변쪽…
브롱스 리틀 이태리 Journey Story

브롱스 리틀 이태리

오늘 우리 부부는 딸과 함께 브롱스로 나들이를 갔다. 딸 아이가 맨해튼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학교 친구와 브롱스에 있는 뉴욕보터니컬가든(New York Botanical Garden)을 가기로 해서 데려다 줄 겸, 두어 시간 일찍 도착해서 거리를 다녔다. 이곳은 맨…
한 사람을 만나다 Journey Story

한 사람을 만나다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어디로 드라이브나 가자"고 아내가 말했다. 나는 펜실베니아의 대표적인 건축물의 하나인 낙수(Fallingwater)를 가볼까 해서 검색을 해 보니 교통이 막히지 않을 때, 우리 집에서 쉬지 않고 5시간 30분을 넘게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의 첫 여행 Journey Story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의 첫 여행

최근의 연구들에 의하면 인류의 조상은 160만 년 전으로까지 거슬로 올라간다. 과학적인 증거에 입각해서 화석을 발굴해야 하는 전제 조건이므로 화석 발굴이 쉽지 많은 않아서 이 정도로 밝힌 것일 뿐, 호모 에렉투스나 호모사피엔스의 직계 조상은 이보다 훨씬 더 위로 거슬러…